[책리뷰] 우주복 있음, 출장 가능 | SF소설의 고전?

오늘은 또 다른 책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 가져온 책은 지난 번에 언박싱 영상으로 보여드렸던 로버트 하인라인의 이 책은 SF소설이고 로버트 A 하인라인은 SF계의 거장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럼 책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에는 크게 두 명의 주연이 있고 한 명의 조연이 있습니다 두 명의 주연은 킵과 피위이고 조연은 엄마생물입니다 킵은 달에 가고 싶은 그런 소망이 있습니다 한 비누 회사에서 공모전? 같은 것을 열게 됩니다 한 사람당 출품 개수에 제한이 없었고 킵은 동네에서 비누를 팔면서 그 포장지를 열심히 모아서 응모를 하게 됩니다 1등에게는 달 여행의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킵은 아쉽게도 여행은 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주복을 하나 얻게 되는데요 낡은 우주복이었어요 킵은 이 우주복에 이름을 붙이고 자기의 친한 친구 그리고 자기의 반쪽처럼 아주 열심히 관리를 합니다 어느날 킵은 우주복을 입고 집 뒤뜰에 나갑니다 장난삼아서 무전기를 켜고 신호를 송출하는데요 반대쪽에서 응답 메시지가 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주선이 도착합니다 킵이 끌려간 우주선 안에는 피위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도 우주 해적에게 납치가 된 상태였어요 킵과 피위는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여기서 엄마생물이 등장합니다 피위는 "엄마생물 없이는 이 우주선을 탈출할 수 없다" 이렇게 선언을 하고 엄마생물을 찾아나섭니다 이들은 우주선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그리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지가 이 소설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제가 앞서서 말한 것처럼 이 로버트 A

하인라인 작가는 SF계의 거장인데요 20세기 중반 SF의 황금기를 책임졌는데요 로버트 A 하인라인이 대단한 인물이기 때문에 저는 이 소설에 굉장히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제가 '마션'도 리뷰했고 '아르테미스'도 리뷰했잖아요? 그 만큼 SF에 관심이 많은데 이 작가는 어떤 스타일로 글을 썼을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 소설에서 느꼈던 점을 말씀을 드려야겠죠? 일단 굉장히 쉽게 서술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느꼈을 때 '마션'보다는 조금 과학적인 지식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좀 어렵네?'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서사구조 상에서 읽는 어려움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하인라인이 최대한 과학적인 지식을 소설에 접목하면서 사람들이 두려움?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계속해서 읽을 수 있게 해나가려고 최대한 노력했다는 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 책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너무나도 잔잔했어요 '마션' 같은 경우에는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어서 피식피식 웃기도 했고 또 뭔가 교훈까지는 아니지만 메시지가 있어서 좋았는데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우주복 있음, 출장 가능'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막 웃긴 지점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뭔가 무난무난하고 잔잔한 그냥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각 사람마다 웃음 포인트는 다 다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아 이 부분 굉장히 재미있는데?' 라고 느끼시는 그런 지점들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뭔가 그렇게 막 끌리는? 부분은 없어서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마리사 마이어 작가의 '루나 크로니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여러 영상에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 루나 크로니클이 계속해서 생각이 납니다 아무래도 달, 우주를 기반으로 내용을 전개해나가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이다 보니까 루나 크로니클 그 '신더' 편에서부터 뭔가 달과 관련된 이야기가 계속 나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계속 그 시리즈가 생각이 났습니다 마리사 마이어 작가의 책을 좋아하신다면 이 책도 한 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잔잔하기는 하지만 읽어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SF의 고전을 한 번 읽어보고 싶은데 뭘 읽을까?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주복 있음, 출장 가능'을 리뷰해봤습니다 제가 언박싱 영상을 올리면서 "가장 기대가 되는 책은 무엇인가요?" 라고 질문을 했을 때 구독자분들께서 댓글로 이 책이 가장 궁금하다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리뷰를 빨리 가져오려고 했는데 다른 책들에 밀려서 조금은 늦어졌어요 그래도 이렇게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SF소설이 있다면 아래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