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가장 미국적인 소설을 쓰는 작가’ 리처드 포드 초청강연회 개최

연세대, '가장 미국적인 소설을 쓰는 작가' 리처드 포드 초청강연회 개최 사진 제공 = 연세대학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장 미국적인 소설을 쓰는 작가'라고 평가받는 리처드 포드(Richard Ford)가 한국에 와 강연을 한다

24일 연세대학교는 토지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2018 박경리문학상 수상자 초청강연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연세대 연세·삼성학술정보관 7층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박경리문학상의 8번째 수상자인 리처드 포드는 1944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태어났으며, 동시대 미국 사회를 날카롭고 냉정한 시선으로 치밀하게 그려내 '가장 미국적인 소설을 쓰는 작가'라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연세대학교 그는 이번 강연회에서 '회고록에 대한 단상들(Some Thoughts about Memoir)'이라는 제목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기억'하고 '기록'한다는 행위의 의미, '사실'과 '진실' 간 차이와 접점에 대해 고찰한 후, 이를 통해 '집단'과 '개인'의 관계가 오늘날의 '현실'과 다가올 '미래' 속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는지 논의하는 것이다

한편 박경리문학상은 작가 박경리(1926~2008)를 기려 2011년 토지문화재단이 제정했다 문학을 통해 인류 평화와 세계 문학 교류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는 단순히 하나의 우수한 작품에 주어지는 작품상이 아니라 전 생애에 걸쳐 이룩한 문학적 업적에 주어지는 작가상이다 2018년 박경리문학상은 일상의 사실주의적 재현을 통해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삶의 길을 추구해 온 리처드 포드에게 돌아갔다

초대박 소설 작가의 인세는 얼마? 작가는 직업이 될 수 있을까?

그거 아세요? 누구나 작가가 되어 책을 낼 수 있는 세상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책이 이렇게나 많다니 작가가 될 수 있는 문턱이 높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책이 거짓말을 하겠어요 설마? 어쩌면 나도 여유롭게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며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 창작자가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책 쓰기는 가장 유서깊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나 키보드를 두드릴 줄 알고 자신의 할 말이 있다면 책을 쓸 수 있으니까요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책과 강연들 그러나 이들이 명확히 말해주지 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작가들의 수익입니다 과연 얼마나 될까요? 여러분은 영화 〈비긴 어게인〉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영화 내에 있는 열심히 만든 음악을 기획사를 통해 발매하면서 뮤지션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왜 10% 밖에 되지 않느냐는 의문을 표현한 장면입니다 책도 비슷합니다 자 여기 만 원짜리 책이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이 팔리면 저자에게 돌아가는 수입은 10% 즉 1000원입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인세 조금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원고에 대한 저작권 사용료입니다 저자의 원고에 대한 사용료이기 때문에 이 비율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동화책처럼 원고 만큼이나 그림도 중요한 경우 인세를 작가와 그림 작가가 나눠 받게 됩니다 초보작가일 경우 출판사의 적극적인 조사와 지원이 필요하다면 인세는 더욱 낮아지게 되겠죠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작가의 명성이 높아서 그 이름 석자만 보더라도 그 책을 살 거라 예상되는 팬층이 확실하다면 인세가 더 올라갑니다 이런 여러 가지 변수를 차치하고 일반적인 인세율을 따진다면 10%가 가장 보편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1년간 심혈을 기울여 책 한 권을 만들었다면 적어도 이만 부는 팔아야 중소기업 신입 사원의 초봉 정도를 벌 수 있는 셈이죠 어떠세요? 생각보다 쉬운 것 같나요? 2017년 출판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간 발행되는 신간은 약 7만 권이 넘습니다 이 중에서 초반 재고를 모두 소진하지 못하고 묻힌 책이 약 4만 5천 권 무려 64%에 육박합니다 말하자면 책 한 권을 쓰기 위해 열심히 쏟아부은 정성과 시간이 64% 의 확률로 수포가 된다는 것이죠 남은 36% 안에 들어야 적어도 재쇄를 찍을 가능성이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위 말하는 대박난 책은 작가에게 얼마를 벌어다 줄까요? 자 이 책은 최근 한국 문학계에서 핫한 작가로 손꼽히는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 입니다 장동건 류승룡 주연으로 영화화도 되었죠 스릴러 장르를 성공적으로 접목해 영화까지 이루어진 〈7년의 밤〉 이 책은 누적 50만 부를 판매했습니다 이 책의 정가는 14500원입니다 1권이 팔릴 때마다 작가는 1450원을 받게 되므로 인세로 적어도 7억 2500만 원을 받았다고 추정할 수 있겠죠 여기에 추가로 영화 판권비가 1억원 이라고 전해집니다 어때요 많아 보이시나요? 하지만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정유정 작가는 소설 한 편에 약 2년씩 각고의 노력을 들여 현장답사와 퇴고 작업을 반복하는 철저한 노력파로 유명합니다 그런 노력이 매번 성과를 거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 이면에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작품들이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자 이 책은 국내에서 50만 부 이상 팔린 바 있는 최영미 작가의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입니다 단순 판매량을 떠나 한국 문학계에서 담담하면서도 날카로운 언어 세계관을 구축한 시인이죠 이러한 최영미 작가가 몇 년 전 생활 보조금 신청 대상에 올랐다고 스스로 밝히며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출판사로부터 받은 인세가 89만 원이라는 자조적인 농담을 남기기도 했죠 그래서 많은 작가들이 생계를 꾸리기 위해 강의를 하고 직장을 다니고 가게를 운영하는 현실입니다 책을 쓰는 창작 활동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것이 곧 안정된 수입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단 작가만이 아니라 만화가, 가수, 유튜버, 스트리머의 삶도 모두 비슷하겠죠 창작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이 주어지고 사용자에겐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는 티슈박스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백도씨였습니다 참! 티슈박스에서는 함께 일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설명란을 참고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NG_작가 정경윤] 이보다 더 달콤할 수 없지

안녕하세요, 저는 로맨스 픽션 작가입니다 '비서관에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정경윤 로맨스 픽션에 관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사랑에 빠지는 방법 이상적인 이야기를 위해, 일부 부품이 아름답다 하지만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평범한 사랑 이야기 나는 사랑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는 사람 서로의 결핍을 채우고 전체가되는 과정은 너무 아름다워 그래서 나는 계속 이야기를 쓰고 싶다

나를 응원 할 수있는 나를 미소 짓게 웹툰 작가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까? 예 그녀는 내가 그린 만화를 보여 주었다 내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말 대단 했어 너무 흥분해서 잠도 못잤어요 다른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글쓰기 자체가 너무 재미 있습니다

내가 할 수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싶다 나는 부산 출신이다 그래서 나는 바다 근처에서 산다 나는보고 싶어한다 커피 한 잔과 함께 바다 모두 ~ 부산에 ~ ~ 세상에, 그 부분을 편집 할 수 있니? 우리가 말했던 모든 것을 넣을거야

무자비! LOL 오늘의 워크샵 우리는 시놉시스를 쓰려고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아 그럼 그냥 함께 글쓰기를 즐기자 워크숍 전체에서 인상적인 순간이 있었습니까? 매 순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매 순간 병 들었고 마약이났다

오 – 가자 당신은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작가 – 워너비에게 당신이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시간이 걸린다 작가로서 정착하다 너가 시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계속 꿈을 좇아 가라 그리고 어느 날, 당신은 거기에있을 것입니다

당신이되고 싶었던 곳 멀리서 너를 응원 할거야 나는 부산으로 향하고있다 내가 가진 똑같은 마음으로 그날 나는 서울에 발을 들여 놓았다 안녕 ~

‘인터넷 소설 작가’ 귀여니, 지난달 결혼했다

'인터넷 소설 작가' 귀여니, 지난달 결혼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신랑 애칭은 달코미 왕자입니다 1일 스포츠경향은 인터넷 소설 작가 귀여니(이윤세, 33)가 지난달 모처의 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올린 뒤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미 지난 달 네이버 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여니의 결혼식 당시 사진이 돌기도 했다 귀여니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지난달 21일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듯한 사진을 직접 올리기도 했다 그는 평소 미니홈피에 신랑을 달코미 왕자로 지칭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진 속 귀여니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려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귀여니는 2000년대 초반 1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인터넷 소설 장르의 선두자다

내 남자친구에게, 신드롬, 늑대의 유혹 등 그의 수많은 작품이 인터넷 소설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들은 영화로도 리메이크됐으며 주연배우였던 강동원은 평생 회자될 명장면을 남겼다 부모님 몰래, 새벽녘 귀여니 소설을 보며 감성에 젖던 소녀들은 어느덧 누리꾼이 되어 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다

작가가 꿈에서 만난 여인, 소설로 쓰니 현실에 나타났다

작가가 꿈에서 만난 여인, 소설로 쓰니 현실에 나타났다 큰사진보기 10년 전에 전설의 베스트셀러를 내놓고 다음 책을 내놓지 못한 채 슬럼프에 빠진 천재 작가 캘빈 웨어필드(폴 다노), 그는 여자는커녕 사람 자체를 만나지 않고 지낸다

그저 친형과 자주 만나고 정신과 의사를 자주 찾아가며 아빠와 사별한 후 재혼한 엄마를 아주 가끔 볼 뿐이다 10년 전에 내놓은 베스트셀러로 가끔 독자와 출판 관계자를 만난다 그가 요즘 어느 여자에 대한 꿈을 자주 꾼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야말로 꿈에나 그릴 그런 이상형의 여자 말이다 그녀의 이름은 루비 스팍스(조 카잔 분)

캘빈은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에 대해 하나하나 창조하며, 그녀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을 밤낮 없이 쓰기 시작한다 와중에 집안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최근에 여자를 들인 기억이 없는 혼자 사는 집에 하이힐이 있질 않나, 브래지어나 팬티가 있질 않나 그러곤 어느 날 아침엔 급기야 루비가 집에 나타난 것이다 이제 막 일어난 차림으로 시리얼을 먹으면서 어젯밤엔 혼자 잤잖아라고 말하며

캘빈은 이제 자신이 미쳐버렸다고 단정한다 그녀는 진짜일까? 가짜가 분명해 보이는데? 도무지, 절대, 믿을 수 없다 지난 2012년 개봉 후 6년 만에 국내 지각 개봉 큰사진보기 영화 는 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부부 감독의 오래된 신작이다

이들은 괴짜 가족의 좌추우돌 로드 무비 으로 전 세계 영화비평계를 강타하고, 영화 내외적으로 한층 성숙한 면모를 선보인 을 통해 돌아왔던 바 있다 영화 는 북미에서 지난 2012년에 개봉했지만 우리나라엔 6년 만인 2018년에 개봉했다 한때(지금도) 재개봉이 대대적으로 유행해 수많은 명작들이 다시 우리를 찾아 왔다 지각 개봉은 재개봉과 결을 같이 하는 듯한데, 지난해 7년 만에 한국을 찾아와 35만 명이 넘는 기대 이상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이 대표적이다 이번 5월 30일에 개봉할 도 7년 만에 지각 개봉하는 작품이다

이들 지각 개봉 작품들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로맨스 영화라는 점이다 그리고 국내에 개봉하지 않았을 뿐 여러 경로로 국내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이미 받았었고 받아 왔다는 점도 있다 하지만 의 경우 관객들의 절대적 지지에 못 이겨 지각 개봉한 측면도 있다 그렇기에 이후 지각 개봉한 작품들은 인기에 기댄 후발 주자 측면이 없지 않다 사랑하는 여인이 내가 글 쓰는 대로 행동한다? 판타지를 영화로

큰사진보기 영화는 특이하게 시작된 특별한 사랑의 모습이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사랑의 모습과 비교 비유되는 양상을 보인다 꿈 속 여인이 소설로 옮겨지고 급기야 현실화된다는 말도 안 되는 판타지 하지만 판타지는 곧 현실이 된다 즉, 현실적인 커플의 모습을 띄는 것이다

흔하디 흔한 커플의 모습은 어떤가 급격히 가까워져 열정적으로 사랑하지만, 맥 없이 식어버린 열정은 오히려 한순간에 서로를 멀어지게 한다 영화는 이 부분에서 제목과 다르게 여자 루비가 아닌 찌질한 남자 캘빈의 시선을 내보인다 그는 루비가 자신만을 바라보되,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 나가 놀았으면 한다 또 너무 활기차지도, 너무 우울하지도 않기를 바란다

자기의 입맛대로 극단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이미지화 시켜놓은 대상이 거기에서 벗어나면 무시하고 떠나버리는 태도 그야말로 판타지적인 완벽함을 바라는 것이다 영화는 캘빈의 모습을 남자 특유의 찌질함으로, 그 남자의 찌질함을 말도 안 되는 판타지로 병렬시킨다 결국 그 판타지는 캘빈이 쓰는 소설의 내용대로 현실의 루비가 바뀌는 판타지로 대치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 헤매는 이의 흑역사

큰사진보기 는 흥미로운 소재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남녀 관계의 비공개적인 정석의 발판 위에 있다 에도, 위험하고 재미없고 부담스러울 수 있다 찌질한 남자라는 도식화, 완벽한 이상형 여자라는 대상화, 그리고 그런 남녀 간의 만남과 헤어짐과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라는 재단화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흘러가는 것이다 우린 알고 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헤매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이의 흑역사 중 하나라는 것을 말이다 위험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象)의 정립이 아니고 그럼에도 6년 만에 지각 개봉을 하면서까지 우리 앞에 소환시킨 이유는 뭘까 적어도 영화 내적인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지극히 공식적이고 전형적인 신파 로맨스로 하찮은 눈물을 몇 방울 훔치는 영화보다 나은 게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영화 외적인 이유는 몇몇 눈에 띈다 이 영화로 실제 연인이 되었다는 주인공 폴 다노와 조 카잔, 그리고 이 둘의 6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인지도 상승, 또 작년 개봉해 좋은 평을 들었던 감독의 숨겨진 로맨스 작품이었다는 점 등 말이다 그럼에도 한 번쯤 볼 만한 영화라고조차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다만, 이들과 같은 이유로 남녀관계에 힘들어 하고 있는 이들에겐 적확한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

흥부에서 정우는 조선 최고의 대중소설작가 연흥부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 정우의 흥부를 기대하는 이유 #캐릭터 #케미 #첫 대작 사극

[OSEN=장진리 기자] 배우 정우가 대작 사극 '흥부'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정우는 개봉을 앞둔 영화 '흥부'(조근현 감독)로 관객들을 만난다 '흥부'에서 정우는 조선 최고의 대중소설작가 연흥부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왔기에 정우의 신작 '흥부'에 관심이 쏠린다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흥부' 속 연흥부는 잃어버린 형을 찾기 위해 대중소설을 쓰며 작가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지만,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조혁(김주혁)을 만나 깨달음을 얻으며 새로운 소설을 쓰게 되는 입체적 인물이다

'흥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의 중심에는 정우가 있다 정우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입증한 배우다 친근하면서도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정우가 '흥부'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정우가 만들어낸 캐릭터 매 작품마다 정우는 특유의 연기력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내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캐릭터를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하며, 청춘물부터 액션물까지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흥부'에서 정우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고전 속 흥부가 아닌 새로운 흥부로 캐릭터 재해석을 선보인다 풍류를 즐기는 작가의 능청스러움부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울림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가진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정우가 어떻게 표현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우의 케미는 언제나 옳다 마주하는 상황과 인물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어필한 정우는 때로는 친근한 캐릭터로 재미를, 때로는 진정성 있는 캐릭터로 작품의 무게를 더했다 또한 어느 배우와 있어도 가지각색의 케미를 발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흥부'에서 역시 정우는 사건에 중심에 서서 가장 많은 캐릭터와 마주하는 인물 그가 문하생 선출(천우희)과 사제 케미부터 조혁(김주혁)과의 남남케미까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정우가 연기한 첫 대작 사극 사극은 현대극보다 다양한 디테일을 요구하는 장르다 그만큼 배우가 공들여야 할 부분이 많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정우는 사극의 말투, 몸짓 등을 이질감 없이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도포부터 평복까지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설 ‘정막개’와 작가 최명근, 흥미롭고도 처절한 인간의 탐구

소설 '정막개'와 작가 최명근, 흥미롭고도 처절한 인간의 탐구 정말 오랜만에 소설 한 권을 아주 몰입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어린 시절에는 그토록 독서를 좋아했건만, 어느 순간 인터넷과 영상 자료들이 전해주는 자극적인 재미에 빠져들면서 독서의 은근한 재미를 멀리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렸을 때 문학의 향기를 풍긴다고 느꼈던 작품들은 이제 너무 딱딱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졌고, 새로 나오는 작품들 중 대다수는 가볍거나 유치하게 느껴졌다 아, 물론 이것은 작품들의 문제라기보다 이미 독서에 흥미를 잃어버린 나의 내면적인 문제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무심히 집어든 소설 정막개는 이런 나의 심드렁한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았고, 나는 엄청난 속도와 집중력으로 이 두꺼운 책 한 권을 삽시간에 독파했다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짜릿하고 즐거운 체험이었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작가 최명근의 범상치 않은 인생에도 나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매우 출중한 글쓰기 실력을 지녔으나 평생 자기 이름으로 책 한 권을 출판할 수 없었던 비운의 작가였다 1936년생인 그는 가난한 집안의 장남으로서,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가 재혼한 후 9명의 동생을 먹여 살려야만 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병역기피자가 된 최명근은 평생토록 그 어느 곳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했다 그는 오직 돈을 벌기 위해 고액의 상금이 걸린 각종 문학상 공모에 응모했고 수차례에 걸쳐 당선의 영예를 안았지만, 모두 동생들의 이름을 빌려서 된 일이었다 1966년에는 한국일보 주최 추리 소설 공모에 동생 최정협 이름으로 낸 ‘흙바람’이 당선됐고, 이는 1967년 이만희 감독의 동명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 인연으로 한국일보 주간 여성 기자로 발탁돼 16년 동안 근무했으나, 그 때조차도 최명근이라는 본명을 쓰지 못하고 최정협이라는 필명으로 일했다 평생 미혼인 채 타인의 이름을 빌려 글을 쓰고 일을 하며 살아가던 그는 1996년 홀로 세상을 떠났다 간략한 일대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저려올 만큼 외로웠던 사람이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19년의 세월이 흐른 2015년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그의 이름이 새겨진 책이 출판되니 그것이 바로 소설 정막개다 ‘정막개’는 1982년 경향신문이 2000만원 고료를 내걸었던 장편소설 공모 투고작이었다

필명은 ‘최민조’였고 당선작이 된 손영목의 ‘풍화(風化)’와 함께 최종심에 올랐으나 아깝게 탈락했다 이 책의 출간은 그의 바로 아래 동생인 최정협이 임종하기 전에, 평생 보관하던 원고 뭉치를 여동생 부부에게 전달하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정막개는 조선 중종 시대의 실존 인물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박영문과 신윤무가 죄를 당한 것은 정부에 딸린 종 정막개가 고변한 때문이었다

로 시작되는 짤막한 기록이 남아 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1513년(중종 8년) 관노 정막개는 전 공조판서 박영문과 전 병조판서 신윤무의 집을 자주 드나들다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그들이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사실을 고변한다 이에 박영문과 신윤무는 물론 그 아들들까지 처형을 당했고, 정막개는 공을 인정받아 박영문의 전재산과 노비를 상으로 받고 상호군에 제수되었다 노비 신분에서 일약 정3품의 당상관이 되었으니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가파른 신분 상승이었다 그러나 성품이 교활하고 천박했던 정막개는 무리하게 권세를 휘두르며 더욱 인심을 잃었고, 설상가상 박영문과 신윤무의 역모 당시 그 사실을 알고도 며칠 동안 고변을 늦추었던 사실까지 문제가 되며, 지평 권벌을 비롯한 몇몇 신하들이 그를 탄핵하는 상소를 올린다

고변을 늦춘 이유가 원래 역당들과 한패였기 때문일 수 있다는 주장은 특히 강력한 힘을 지닌 것이었다 결국 정막개는 모든 관직과 상을 박탈당하고 거리를 떠도는 신세가 되는데 아무도 그를 동정하지 않았고, 끝내 사람들의 따돌림을 받다가 굶어죽었다고 한다  짧게 요약된 사실만으로도 정막개는 매우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다간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작가 최명근은 이 몇 줄의 자료를 토대로 정막개라는 인물의 캐릭터와 인생을 재구성하여, 무려 4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주인공 정막개는 물론 그 주변의 창조된 인물들까지도 개성이 뚜렷하여 모든 캐릭터에는 생동감이 넘치고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에는 박진감이 넘친다 초반부에는 조선시대 최하층 노비들의 리얼한 삶을 엿볼 수 있고, 중반을 넘기면서부터는 역모 고변을 둘러싼 아찔한 긴장감과 더불어 인생 역전의 황홀감을 느낄 수 있으며, 후반부에는 인생의 허무함과 교훈을 새삼 깨닫게 된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몇몇 캐릭터를 꼽자면 어려서부터 정막개의 친구였고 그의 마지막 길을 유일하게 배웅해 준 개도치, 그리고 성참판댁 하녀였다가 정막개의 아내가 된 여인 감정, 중반부에 성참판의 식객이었던 심지 곧은 황녹사, 성참판의 미망인으로서 후반에 정막개의 몰락을 주도한 정경부인 등이 기억에 남는다 써놓고 보니 유독 성참판댁 인물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 여기서 성참판이란 중종반정을 주도하여 1등 공신이 되고 말년에는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던 성희안을 가리킨다 마구간에서 말을 돌보다가 도망친 관노 정막개가 우여곡절 끝에 성참판댁 종이 되면서부터 스토리는 가장 흥미롭게 진행된다

성참판이 주도한 반정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역할이 크든 작든 그 거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모두 공을 인정받아 큰 혜택과 상을 받는다 정막개와 한방을 쓰던 노비 능금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단지 상전의 말고삐를 잡고 따라갔을 뿐인데, 반정의 걸림돌이었던 권신 신수근이 칼을 맞고 쓰러질 때 옆에서 그의 피를 덮어썼다는 이유만으로 공을 인정받고 면천이 되었을 뿐 아니라 작은 벼슬까지 얻게 되었던 것이다  정막개는 능금을 몹시 시기하면서도 그 과정을 마음속에 새겨 두었다

기회가 왔을 때 재빠르게 붙잡기만 하면 얼마든지 인생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현실을 잊지 않았던 것이다 소제목에서도 드러났듯이 정막개는 숨은 뱀과 같은 존재였다 그 와중에 무슨 조홧속인지 착하고 똑똑하여 정경부인의 사랑을 받던 여종 감정은 음흉한 정막개에게 연정을 느껴 깍정이굴로 도망치면서까지 그의 아내가 되고 한 시대를 뒤흔들었던 역사 속 반정의 이야기를 한 노비의 시각으로 재조명한 것은 그 자체가 매우 새로운 시도였다 

최명근이 이 소설을 경향신문에 응모했을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소설가 박완서는 정막개를 가리켜 천격스러운 인간의 전형 이라고 평한 바 있다 과연 정막개는 배은망덕하고 천박하고 잔혹하고 이기적인, 속속들이 부정적인 인물의 전형이라 할만하다 저자 최명근도 당시 투고문에서 역사의 변천과는 상관없이 우리의 오랜 인물 유형 속에 남을 밟고 일어서서, 남을 밟고 살아가는 인간 유형이 유구하게 잔존되고 있음을 보고 사람에 대한 절망감에 싸이는 때가 많다 이런 부정적인 인물의 전형을 조선 때의 실제 인물 관노 정막개에게서 보고 그 인물을 소설로 형상화해본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그러한 정막개를 주인공으로 삼고 그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도, 전혀 그 인물을 미화하거나 주인공의 감정에 휘말리는 일 없이 시종일관 담담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었던 작가 최명근의 능력에 나는 특히 감탄한다 나 역시 부정적인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써 보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주인공의 시각에서 스토리를 진행시키다 보니 왠지 그 입장을 변호해야만 할 것 같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서도 자꾸만 그 감정에 휘말리게 되어 결국은 얼마 못 가 포기하고 말았던 것이다 글쓰기에 있어 몰입과 열정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냉정하고 차분하게 관조할 수 있는 자세임을 느낀다 어쩌면 세상 모든 일에서 마찬가지일 것이다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2013년 정경윤 작가가 쓴 소설로 지난해부터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2013년 정경윤 작가가 쓴 소설로 지난해부터 웹툰으로 인기리에 연재중인데요 재력, 얼굴, 수완, 집안등 모든것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이지만 성격만은 까칠한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지난 9년간 보좌해왔던 수행비서 김미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박서준은 최근 정은영 작가가 집필할 예정인 김비서가 왜그럴까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앞서 박서준이 남자주인공 물망에 오른것으로 알려졌는데, 소속사는 검토중인 작품중 하나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박서준은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쌈 마이웨이와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하며 바쁜 한해를 보낸 배우 박서준은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는 기쁨까지 누렸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는 예능을 먼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는데요 윤식당2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와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첫회부터 에이스 면모를 보여주며 활약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데요 드라마와 예능에서 전천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서준이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책리뷰] 아르테미스 (‘마션’ 작가 앤디위어의 2번째 소설) | SF소설

제가 낮에 촬영을 했는데 촬영본이 너무 밝게 나와가지고 재촬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밤이 되는 바람에 이렇게 좀 어둡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조금만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또다른 책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이번에 가져온 책은 '마션'을 쓴 작가 앤디 위어의 '아르테미스'입니다 앤디 위어 작가의 대표작인 마션이 SF소설로 유명하잖아요? 이 '아르테미스' 역시 SF 소설입니다 아르테미스는 달에 있는 도시의 이름입니다 아르테미스는 이런 식으로 생겼고 여러개의 에어로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서울, 부산 이런 식이 아니라 예를 들면 00구, 00구 이런 식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아르테미스에 '재즈' 라는 우리의 주인공이 살고 있는데요 이 주인공은 밀수업을 합니다 그렇게 평소와 다름 없이 지내던 어느 날 재즈는 한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 제안은 무척이나 솔깃했고 그 제안을 수락함으로써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소설이 안에서 장르의 변화가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뭔가 그 장르의 변화상 여러분들께 스포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이정도로 소개를 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 책에서 일어나는 장르 변화는 어떤 것이냐 처음에는 일반 SF소설로 받아들여지다가 그 다음에는 범죄 소설 추리소설 영웅소설까지 나아가게 되는데요 그러한 장르 변화에서 이 앤디 위어 작가가 뭔가 억지스러운 장치들을 넣는다던가 이런 것은 없지만 재즈의 상황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이거를 단순히 '마션'의 줄거리를 소개시켜드리는 것처럼 이거는 SF물이고 이런 이런 이야기를 주인공이 겪게 됩니다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드리기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아르테미스의 줄거리를 알고 싶으시다면 '재즈'라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SF 소설이다 이 정도로만 알고 접근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르테미스에 대해서는 제가 장점과 단점 위주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르테미스의 장점은 '가독성'입니다 분량이 많다면 많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조금 두꺼운 책인데요 그런데도 되게 가독성이 좋아서 술술 잘 읽힙니다 짧은 문장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고 SF소설이 어쩔 수 없이 담고 있는 과학적인 용어들이 등장해서 낯설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것 때문에 툭툭 읽는 것이 끊기는 건 전혀 없어요 처음에 한 50페이지, 60페이지 정도까지는 조금 속도가 안나기는 하는데 그 뒤부터는 점점 속도감이 빨라지면서 여러분들께서 되게 쉽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마션'을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들이라면 이 '아르테미스'도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독성과 연결되는 또다른 장점은 억지스러움이 없다는 겁니다 주인공이 처한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르가 변하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뭔가 작가가 일부러 이런 이런 장치들을 심어놓고 이런 거는 없기 때문에 뭔가 '어 여기서 왜 굳이 이야기를 이렇게 이끌어나가지?' 하는 그런 어색함이라던가 어떤 억지스러움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르테미스'는 아무래도 장르가 계속 변하다보니까 이 작가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조금 남아요 물론 앤디 위어 작가가 어떤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싶어서 이 책을 쓴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한 가지 남는 것을 고르자' 라고 한다면 뭐가 남을까? 약간 이런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마션'과 비교를 해보자면 '마션'은 코믹함이 두드러지는 소설이잖아요? 하지만 이 '아르테미스'는 중간 중간 피식거리는 포인트는 있지만 그렇게 막 '웃기다' '이 작가 되게 특이하다' 이렇게 느껴지는 부분들은 좀 적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마션'을 먼저 읽고 이 앤디 위어 작가의 그 유머러스함을 기대하고 이 책을 집어드신다면 좀 실망하실 수도 있는 그런 책입니다 간단하게 '마션'과 '아르테미스'를 비교해보자면 '코믹함'에서는 '마션'이 이겼고 '가독성' 부분에서는 '아르테미스'가 이겼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둘 다 읽어보고 여러분들이 한 권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션'을 먼저 읽을까요 '아르테미스'를 먼저 읽을까요? 만약 이렇게 물어보신다면 저는 '아르테미스'를 먼저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르테미스'를 통해서 앤디 위어 작가를 살짝 맛본 후에 '마션'으로 넘어가신다면 큰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에 대해서 한줄평을 남겨보자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이 책을 이미 읽으셨다면 아래 댓글로 여러분들의 감상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곧 있으면 구독자 1000명을 달성합니다 제가 1000명 이벤트도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아직 구독을 누르지 않으셨다면 '구독하기' 눌러주시구요 이번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 누르고 가는거 잊지 마세요 그럼 다음부터는 다시 제대로 촬영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