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요정 정유정의 소설 맛집 비법은? (f. 정유정) – 책, 이게 뭐라고

재미와 의미가 공존하는 생활의 별책부록 책 이게 뭐라고 안녕하세요 남들이 궁금한 게 뭔지 궁금한 요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책 이게 뭐라고 남들이 안 궁금한 게 궁금한 소설가 장강명입니다 요조의 시시때때로 2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시는 최문자 시인의 신간입니다 <우리가 훔친 것들이 만발한다>라는 시집 가운데서 <개꿈>이라는 시를 준비했습니다 개꿈이요 네 개꿈 어제 개 한 마리를 잃어버렸습니다 함부로 웃다 우뚝 서 보니 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개가 되는 악몽을 꿨습니다 개와 내가 뒤집히는 꿈 목덜미에 줄을 매고 개에게 꼬리치고 있었습니다 꿈을 깨고 생각했습니다 개였던 짤막짤막한 흔적들을 이으면 나도 기다랗고 살찐 개였습니다 사람의 수분이 술술 다 빠져나가 먼발치에서 봐도 개가 되기에 충분한 수치심이 있습니다 개가 되지 않으려고 여러 번 깨어났습니다 아직도 그냥 못 놔주는 목줄 여러 사람이 쥐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 털을 적시며 시인들에게 가고 있습니다 냄새에 은밀해지지 말자 꿈 속까지 떠도는 개들과 우리는 시 한편을 같이 읽을 수 없는 사이 함부로 웃다가 서로 잃어버리는 사이 무수한 개들을 헤치며 창백한 내게로 가고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박수치면 안 되나요? 아니요 아니요 엄청 시 낭독에 어울리는 목소리 같아요 네 작가님 소개를 지금 드리겠습니다 아 제가 먼저 뛰어 나와서 정유정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스튜디오에 오신 정유정 작가님 어제는 <진이, 지니>가 과거의 정유정 작가님 작품이랑 다른 점들을 주로 살펴봤다면 오늘은 그래도 역시 정유정 표구나 정유정 브랜드구나 하는 그런 점들 한번 얘기해볼게요 저는 너무 당연한 얘긴데 어, 재밌다 되게 흡입력이 있다 맞아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하기엔 좀 그러니까 이 흡입력이 어디서 나올까 생각을 하다보니까 작가님은 혹시 쓰실 때 시공간을 딱 한정하고 쓰는 그런 작법을 의도적으로 추구를 하시나요? 망하산과 정주시 일대 그리고 3일이라는 시간 굉장히 밀도가 높게 느껴져요 이런 거는 처음에 쓰실 때부터 의도를 하신건가요? 네 저는 캐릭터가 나오려면 먼저 시공간이 구축이 되어야 돼요 공간 같은 경우는 두 가지 차원이 있어요 공간은 지금 현재 이야기가 이야기 되는 공간, 현실공간 그 다음에 이 공간이 은유하는 어떤 공간 이런 이중의 공간이 설정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시간 같은 경우는 그게 어느 시기냐 그 다음에 며칠부터 며칠까지냐 이 두 가지가 만들어 져야 돼요 그리고 계절이 반드시 그 계절이어야 하는 이유 이유가 있어야 되는거죠 근데 이제 가장 중요한 게 뭐냐 공간과 시간은 이 이야기를 담을 수 있지만 가장 최소한의 공간이고 최소한의 시간이어야 돼요 이 이야기가 가령 100L짜리 안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럼 딱 100L만 만드는 게 중요해요 작가가 자기가 구축하는 그 공간을 신처럼 알아야 하거든요 제가 늘 하는 말인데 내가 만든 공간에서는 파리 한 마리도 날아다니면 안돼요 내가 "날아다녀" 해야 날아다니는 거거든요 근데 그렇게 장악을 하려면 가장 최소한의 공간이 필요해요 기간도 마찬가지에요, 최소한의 기간 이걸 가지고 이 이야기 안에를 채우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굉장히 핍진해져요 그러면 이런 공간적 배경을 만드실 때 그림도 그리고 진짜 시각화를 해놓으시나요? 네 하는 편이에요 제가 공간 감각이 없어요 그래서 사실 광주에서 어려서 학교를 다니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도 저희 동네 지리도 잘 몰라요 그리고 서울 오면 제가 지하철을 못타요 왜요 밑에 내려가면 올라오지를 못해요 계속 밑에서 도는거야 그래서 제가 가상공간만 쓰는 이유가 있어요 내가 만드는 게 편해요 내가 만들면 내 머릿속에 딱 서니까 그래서 가상공간을 스케치북에 만들어 놓고 거기 안에다가 도시 계획을 하는 거죠 제 나름대로 보고 싶다 그 그림들 제가 몇 년 전에 교보문고 가가지고 작가님이 세령호 세령마을 그린 걸 전시한 걸 본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 전에도 그렸다는 거는 인터뷰로 봤는데 그렇게 자세하게 그린 줄 몰랐고 그 지도가 되게 크더라구요 네 맞아요 그냥 A4지에 그린 게 아니라 엄청 커가지고 그 스케치북만 봐도 소설의 몇 페이지에 이게 나오는 거구나 이게 느껴질 정도로 메모를 깨알같이 해요 이 주인공이 여기 안에 들어가서 어느 루트로 동선을 움직이고 천둥이 친 다음에 도망쳐 나올 때는 어느 루트로 나오고 이걸 거기다 다 적어놔요 장면들을 다 그리고 하는 거죠 그림으로 이번에도 그러면 이 안에 묘사된 병원이라던가 뭐 영장류 연구센터라던가 정주시도 뭐 그렇게 그 망하산 다 그리셨나요 네 다 그렸어요 구마모토 보노보 생추어리가 사실은 이 <진이, 지니>에서 영장류 센터의 모델이 됐어요 산꼭대기에 있어요 바닷가에 있는 산인데 거기는 아무것도 없어가지고 식당도 없으니까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자연스럽게 여기서 정유정 작가님 두 번째 스타일 얘기가 나오는데 꼼꼼한 취재 보노보를 한국에서 볼 수 없다면서요? 맞아요 보노보가 사실은 발견 된 지 100년도 안된 동물이에요 아 그렇습니까? 그 전에는 몰랐어요 이거 보노보가 정말 깝깝했어요 처음에 우리나라에 있었던 적도 없고 지금 콩고강에 남쪽 밀림에는 한 5천마리 살고 있다는데 그게 다에요 그러니까 절멸 단계의 동물이에요 그래서 무작정 일단 보노보를 찾을 수 없으니까 일단 얘가 침팬지 사육사니까 침팬지를 사육사를 먼저 찾아가고 싶었어요 사육사님 만나가지고 이런 저런 사육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거기서 힌트를 얻은 거죠 최재천 교수님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본인 스승님이래요 그래서 이제 또 찾아갔죠 찾아가서 이제 보노보 소설 쓰고 싶은데 너무 막막하다 이런 이야기를 드리니까 쫙 일정을 짜주신 거에요 첫 번째로 찾아갈 데가 국립 생태원에 류흥진 박사님이라고 있어요 이분이 제자에요 보노보 세계로 저희를 데리고 들어가신 거죠 그분이 안에 들어가서 또 일반인들은 절대 볼 수 없는 영장류 센터에 처음 갔을 때 들어가면 옷을 실험복을 입고 들어가거든요 걔네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네 걔네들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은 아웃오브 안중이에요 전부 싹 싸고 눈만 내고 들어가거든요 귀신 같이 그 눈을 보고 낯선 사람인줄 알아요 보노보는 처음에 이렇게 사람을 보잖아요 그러면 그런 과시행동이 없어요 굉장히 얘네들은 모계사회에요 서열사회가 아니고 연대 중심 사회에요 싸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싸우는 거 보다는 왕따를 시켜요 그니까 여성의 특징과 굉장히 비슷해요 그래서 우리 처음에 구마모토에 갔을 때 왕따 당하는 수컷이 하나 있었어요 암컷들이 굉장히 무시해요 그 스트레스를 막 받고 있다가 어디서 처음 보는 것들이 둘이 들어 왔잖아요 그니까 막 우리 앞에 와가지고 걔네들이 인간과 친해지고 싶으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과시하는 행동이 아니라 눈을 바라보는 거에요 눈을 눈동자를 딱 시각을 맞추고 이렇게 물끄러미 들여다봐요 그래서 넌 누구니 이렇게 그러니까 얼마나 신기한 종족이에요 그러네 그게 눈 마주치는게 이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바로 그런식으로 네 마치 자기 안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그리고 우리가 갔을 때는 장난을 하는데 정말 관종이라 그러잖아요 별짓을 다 하는데 하는데 책에서 프레젠팅이라고 나오잖아요 가랑이 사이로 내다보는 거 거꾸로 그걸 하더라구요 그거 하고 거꾸로 매달려서 자기 몸 다 보여주고 근데 이렇게 철저하게 취재를 하시니까 진짜 책을 읽다가 한군데도 미심쩍은 데가 없이 심지어 이렇게 보노보 몸속에 사람 영혼이 들어갔는데도 음, 뭔가 과학적 근거가 있겠지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이건 판타지가 아닐 거야 정유정의 브랜드의 특징 첫 번째로 강력한 서사와 흡입력 두 번째 꼼꼼한 취재 세 번째가 뭐냐고 저한테 뽑아보라고 하면 저는 항상 파격적인 결말 타협하지 않는 결말 작가님의 어떤 소설관 세계관 이런 거 왜 카톨릭 신자시면서 끝에 가가지고 구원 받는 듯한 그런 느낌 없이 헉 와 이 망망한 느낌 이런 거를 추구를 하실까 일단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신의 손을 내려 보내지 말라고 했잖아요 아리스토텔레스 때부터 그랬으면 얼마나 많은 작가들이 신의 손을 써 먹었겠어요 편하잖아요 네 편하죠 근데 그걸 너무 많이 써먹다 보니까 저는 성격상 그래 이렇게 돼야만이 맞는거야 라고 의심이 안가는 결론을 고르게 돼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결말을 많이 내기도 하고 가끔 작가님에 대해서 나오는 의견 중에 대중적인 작품을 쓴다, 라고 할 때 그 말이 되게 안 와 닿는 거에요 저 결말이 뭐가 대중적인가 대중적이면 끝에 가가지고 뭔가 악당은 감옥으로 가고 완벽한 우리가 그리는 어떤 헐리우드 엔딩이 있는데 한 번도 그런 거에 부합한 적이 없고 설마 얘는 안 죽겠지 싶은 애도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에요 결말이 나오려면 딱 한 가지를 알면 돼요 주인공이 뭘 욕망하는지 알면 돼요 주인공이 뭘 욕망하느냐 이 욕망을 이루느냐 이루지 못하느냐 이 욕망을 이뤘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이 욕망을 이루지 못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이 주제를 구현하려면 이 주인공이 욕망을 이뤄야 하느냐 이루지 못해야 하느냐 주인공의 욕망을 파악하면 결론이 나와요 그럼 이 결론은 움직이지 않아요 고집이 굉장히 세요 제가 웬만해서는 움직이지 않는 근데 막 듣고 나니까 되게 설명이 막 여러 가지가 되는 거 같아요 주인공이 욕망이 있으니까 얘가 의지가 있고 그렇죠 그래야 주인공이죠 닥치는 상황에 그냥 가만히 수동적으로 있는 게 아니라 항상 그것을 타계하려고 뭔가 애를 쓰고 그게 바로 행동이거든요 활동과 행동은 달라요 활동은 자유의지가 들어가지 않는 거예요 그냥 밥 먹고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고 세수하고 이거는 활동이에요 인간으로서 일상활동 그런데 내가 오늘 취업 박람회가 열리는데 거기 가서 누구하고 미팅을 하게 되어있어요 그러기 위해서 화장을 하는 것은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화장을 하는 것은 행동이에요 그래서 행동이 중요해요 그런데 작가님도 좀 고약하신 데가 있는 것 아닙니까 주인공의 그런 욕망을 더 드러내게 하려고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여기까지 더 밀어붙여야 되나 싶은 인간이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한계를 실험해야 돼요 이 한계까지 밀어붙이지 못하면 이 주인공이 해낼 수 있는 것이 무엇 인지 알아낼 수가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에서 절정에서 주인공은 거의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요 이 선택을 했을 때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이 주인공의 인생행로는 완전히 바뀌게 되는거에요 그게 바로 이야기인 거거든요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했는데 전혀 상황이 바뀌지 않고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그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과 똑같아요 바뀌어 있어야 돼요 소설은 변화에 관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니까 그게 어떻게 보면 저 스스로한테도 질문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거에요 너라면 할 수 있어? 너라면 할 수 있겠어? 라는 질문을 계속 저는 그 질문을 받게 되고 저 진짜 자신이 없는 거예요 나는 못할 거 같아 나는 진짜 못할 거 같아 이런 생각을 계속 하면서 저는 한 중간쯤에 아휴 나라면 여기서 그냥 놔버리겠다 저는 작가로서 소설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게 독자에게 그걸 묻게 하는 것이 목적이거든요 나라면 할 수 있을까 나라면 어떻게 행동할까 그런 것이 목적이고 굉장히 저는 좋네요 위대한 문학작품들 보면 다 극한 상황에 빠진 어떤 욕망을 품고 있는 인간이 다른 사람이라면 도저히 살면서 경험할 수 없는 이상한 극한 상황에 빠져서 물론 그런 일이 아무한테나 일어나지는 않지만요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바로 자기가 어떤 문학이나 이런데서 얻었던 그런 시각 자기가 또 스스로 던졌던 질문 이런 것들이 인생의 카탈로그가 돼요 아 맞아요 진짜 그래요 교본이 되어가지고 이 소설을 통해서 성숙한 어른이 어떤 자유 의지를 보여주는가 그 인간 그 성숙한 어른이 보여준 자유 의지가 남아있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이런 것들을 좀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서 여주인공 진이 = 성숙한 어른 그리고 민주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그래서 진이가 소설 속에서도 민주를 놓고 소년이라고 하잖아요 4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아직 소년이라고 한 그 이유가 그런 거예요 굉장히 미성숙한 사람인거에요 민주가 성숙해지는 과정도 되게 잘 그려져 있어요 그래서 양쪽 두 사람의 성장 소설이에요 바로 다음 작품 이런 건 아니라두요 앞으로 작가 생활을 하면서 내가 뭘 하나 쓰고 싶다 뭐 이런 게 있으실까요 저는요 지금도 제일 궁금한 게 우리가 인간의 모습을 갖추기 이전에 진짜 사바나 촌놈이던 시절에 인간은 대체 어떻게 살았을까 거기에 대한 궁금증이 항상 머릿속에 있어요 언젠가는 그런 데에 관한 소설을 쓰지 않을까요 뭐 혹성탈출 이런 것처럼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인간이 이렇게 진화를 했을까 근데 되게 재밌더라고요 옛날에 네안데르탈인이 뭐 우리의 조상이라고 했는데 아니고 사피엔스가 가장 독종이었대요 정설은 아니에요 어떤 게 정설인지는 모르겠으나 문학은 그런 게 있었다라는 요만큼의 땅만 하나 있으면 물론 자료조사는 필요해요 왜냐면 그걸 알아야 하니까 근데 꼭 굳이 그대로 안 써도 돼요 뭐가 있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거기다 발 딱 딛고 별 희한한 이야기 다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게 바로 문학의 매력인거 같아요 사실 10년이 그렇게 긴 기간은 아닌데 데뷔하고 10년 만에 어떤 아이덴티티를 쌓으시고 독자들한테 이렇게 신뢰를 받게 됐는데 스스로 이제 지난 10년을 한번 자평을 해주시고 향후 10년에 대한 전망을 해주시고 제가 또 멋진 대답을 할 기회를 주셨네요 저는 완성된 형태로 작가로 데뷔한건 아니에요 제가 국문과 출신도 아니고 사실 작가로 데뷔한 후에 오히려 제 스타일을 쌓아온 편이거든요 성장하는 10년이었군요 네 성장하는 어느 정도 근육이 익었어요 내가 이야기를 쓰면 어떻게 쓴다 이런 게 조금 익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야기 자체에 굉장히 집중하는 사실 <진이, 지니>는 이야기 자체에 집중한 첫 번째 소설이기도 해요 앞으로는 이 이야기가 어떻게 의미있고 재미있고 독자에게 여운을 남기고 어떤 감흥을 주고 이런 거에 온전하게 몰두한 그런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박수쳐야 돼 빨리 박수쳐요 슈퍼 히어로 영화 1편 끝날 때 이런 느낌 아니에요? 저는 어디 출마의 변을 한 느낌이에요 아니 저는 얘기 듣는데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야 이런 얘기 듣는 것처럼 소름이 돋네요 다음 소설 나올 때 또 불러주세요 와 저희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네 이제 저희도 마칠 순서입니다 진이와 지니를 따라서 생애 가장 치열했던 사흘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은 <진이, 지니>에 대해서 “숨이 멎을듯한 진지함”이라고 하셨는데요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진이, 지니>의 내용 읽어드리면서 인사 드릴게요 깊고 예민한 감수성 높은 지적능력 생동감 넘치는 몸짓 풍부한 표정 그 중에서도 겁 많고 수줍은 성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가까이 다가와 탐색하듯 응시하다가 어느 순간 내 안으로 훅 미끄러져 들어오는 검은 눈은 내가 인간이라는 사실 마저 잊게 했다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이 지상에서 이토록 매혹적인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게 신기하다 정도가 될 것이다 그녀는 내게 삶이 죽음의 반대말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삶은 유예된 죽음이라는 진실을 일깨웠다 내게 허락된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 내가 존재하지 않는 영원의 시간이 온다는 걸 가르쳤다 그때가 오기 전까지 나는 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삶을 가진 자에게 내려진 운명의 명령이었다 팟빵 오리지널 콘텐츠 책 이게 뭐라고는 경계를 허무는 컨텐츠 리더 북21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책 읽어주는 영국여자] 영국의 대표 소설! 찰스 디킨스의 명작을 설레는 영국발음으로 들어보세요 :) 올리버 트위스트 챕터 1 낭독

안녕하세요 브릿센트 알리슨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어볼거예요 올리버 트위스트가 태어난 장면을 묘사한 챕터 1을 읽어보도록 할게요 올리버의 엄마가 돌아가셔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됩니다 굉장히 힘든 상황이지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올리버 트위스트 첫 번째 챕터, 재밌게 읽으셨나요? 저희 브릿센트 선생님들이 읽어줬으면 하는 책이 있다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뵐게요!

[책리뷰] 비하인드 도어 | 베스트셀러 스릴러소설 | 윤자수기

오늘은 또다른 책 리뷰 영상으로 돌아왔는데요 오늘 가져온 책은 정말 유명한 책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적도 있는 책인데요 오늘 가져온 책은 '비하인드 도어'입니다 '비하인드 도어'는 스릴러 소설로 분류 되는데요 그럼 책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주인공 잭과 여자 주인공 그레이스는 우연히 공원에서 만납니다 그레이스는 동생인 밀리를 데리고 공원에 와 있었는데요 밀리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어요 공원에서 악기 연주 하는 걸 보고 밀리가 벌떡 일어나서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그레이스는 사람들이 밀리를 쳐다보고 하니까 이걸 말려야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일어나려고 하는 찰나에 잭이 밀리 앞에 다가갑니다 그레이스는 조금 불안하지만 지켜보는데요 잭이 정중하게 밀리에게 춤을 요청하고 둘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굉장히 호의적으로 반응을 하는데요 그것 때문에 그레이스는 잭에게 정말 많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한편 잭은 이미 그레이스가 동생 밀리를 데리고 공원에 온 것을 봤는데요 동생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에 그레이스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 춤을 계기로 둘은 가까워집니다 그렇게 둘은 연애를 시작하고 6개월 간의 짧은 연애 끝에 결혼을 하기로 합니다 결혼식 날 밀리가 계단에서 굴러서 다치는데요 그레이스는 동생이 너무너무 걱정이 돼가지고 결혼식을 중단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잭의 위로와 설득 그리고 주변 하객들을 보면서 결혼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는데요 동생은 응급차를 태워서 보내고 둘은 결혼식을 진행합니다 다행히 밀리는 크게 다친 것이 아니었고 둘은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그런데 그 날부터 잭의 태도가 돌변합니다 잭은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멋진 남자였는데요 이 시점부터 무섭고, 섬뜩하고, 잔혹한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그가 그레이스에게 들려준 이야기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자신은 고통을 즐기며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했고 결국에는 어머니를 죽이기까지 했다 라는 말을 그레이스에게 털어놓은 것이에요 그레이스는 당연히 이 말을 듣고 잭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일상은 어떻게 될까요? 이것이 '비하인드 도어'의 줄거리입니다 제가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비하인드 도어'는 스릴러 소설로 구분되는데요 그래서 책 뒷표지를 보면 완벽한 남편, 완벽한 결혼, 그리고 완벽한 거짓말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남편은 공포의 냄새를 즐기는 사이코패스였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문구만 보더라도 그리고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줄거리만 듣고서도 굉장히 잔혹할 것 같고 쪼일 것 같고 그런 흥미진진한 스릴러물 일 것 같잖아요? 그런데 저의 생각은 약간 달랐습니다 이 책은 스릴러 소설이 가질법한 요인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감금, 학대, 협박 등의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는데요 스릴러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2%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워낙 잔혹한 소설들을 많이 봐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소설이 중간 중간 작가가 여기서 당신은 쪼일거에요 여기서 당신은 긴장하게 될 거예요 라고 노리는 부분이 분명 있어요 그런데 그 지점에서 저는 그렇게 놀랍다거나 그레이스가 어떻게 되는 거지? 하는 그런 느낌이 들지를 않았습니다 이거는 독자들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작가가 100을 의도했는데 저는 한 10정도만 느낀 거라고 할까? 네 그 정도만 느껴져가지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그런 스릴러 소설이다 라고는 말씀 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 말이 잭과 그레이스 부부에게 딱 적용되는 말입니다 잭이 정말 연기를 잘 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 뭐 밀리의 학교 사람들, 이웃 주민들까지 이 부부는 정말 나무랄 데 없는 환상적인 부부 완전 서로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그런 부부로 생각을 하거든요 가까이서 보면 잭이 그레이스를 감금하고 정신적으로 학대를 하잖아요? 그래서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 딱 어울리는 그런 부부의 이야기인데요 이 책에서 스릴러적인 요소를 여기서 저는 조금 느낄 수 있었어요 책이 가지고 있는 요소라기 보다는 주변에 이런 가족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 말이죠 옮긴이도 옮긴이의 말을 통해서 이러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는데요 사회 뉴스면을 보더라도 겉으로 봤을 때는 정말 하하호호 하는데 속은 완전 썩어가고 있는 그런 집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비하인드 도어'는 어딘가 사회 시사적인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소설의 내용 자체로도 스릴러로 분류할 수 있지만 이것이 가지고 있는 주제 이것이 가지고 있는 테마가 현실세계에서 정말 스릴러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스릴러소설로 분류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의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책 내용만 봤을 때는 스릴러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이것을 사회 전반에 걸쳐놓고 봤을 때는 스릴러 소설에 부합한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리뷰하면서는 어떤 부분을 인용한다거나 이런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라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리지 않았는데요 조금만 말씀을 드려도 스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제가 여기서 좋았던 인물 두 인물만 골라보자면 저는 밀리와 에스터가 좋았어요 밀리는 여자 주인공인 그레이스의 여동생인데요 이 밀리가 후반부에 갔을 때 어떠한 포인트를 그레이스에게 던집니다 이것이 어떤 것이다라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 책의 분위기를 한 번 싹 전환시키는 그런 중요한 시점에서 밀리가 어떤 중요한 행동을 하는데요 그것으로 인해서 조금 더 책에 몰입을 하게 되는 그런 지점이 생겨요 그래서 저는 밀리를 좋아하고 얘 덕분에 뭔가 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레이스를 구출하기 위해서 작가가 뛰어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제가 좋아한다고 말씀드린 에스터는 이 잭 부부의 이웃에 사는 주민인데요 그녀도 마찬가지로 이 부부를 정말 완벽한 부부라고 생각을 했어요 왜냐면 다른 사람들이 다 그랬고 저녁식사에서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에스터는 날카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본질을 꿰뚫어보는 그런 눈이 있다고 할까? 좀 과장하자면 그런데요 너무나도 완벽하니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거 있죠? 이 사람은 너무 완벽해 그러니까 우리가 모르는 흠이 있을거야 라고 우리가 누군가를 봤을 때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 관점을 에스터가 가지고 있는데 이 에스터의 관점 덕분에 잭에게 아주 약간의 금이 생깁니다 이것이 어떤 금인지 여러분들께 스포 때문에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것 때문에 에스터가 좋았어요 그리고 책이 끝날 때 에스터가 그레이스에게 어떤 말을 하는데요 그 말을 딱 본 순간 이 책이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잘 읽히고 지루한 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지루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막 재미있지도 않다 이런 생각을 계속 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밀리의 어떤 행동 때문에 이 생각이 살짝 변했는데 마지막에 그레이스에게 에스터가 한 말 딱 한 마디로 이 책이 저를 그동안 이렇게 데려간다기 보다는 읽어봐~ 이렇게 가던 흐름이 짠! 여기 있지롱! 여기 나의 진가가 있지롱! 하는 그런 느낌으로 저에게 에스터의 입을 통해서 보여줬기 때문에 저는 밀리와 에스터를 좋아합니다 혹시 '비하인드 도어'를 읽어보셨다면 이 책에서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는 캐릭터는 누구인지 아래 댓글로 써주세요 이렇게 '비하인드 도어'를 리뷰해봤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요즘 읽으시는 소설은 무엇인지 그리고 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스릴러 소설이 있다면 그것은 또 무엇인지 아래 댓글로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벌써부터 날이 많이 더워지고 모기가 밤에 공격을 하는 날이 돌아왔는데요 여러분들께서는 밤 잠 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그럼 저는 다음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자막)북튜버/책추천_강력추천, 정신이상자들은 완쾌가 될까요?,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Ma북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이야기 나눠 볼 책은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지은이 나카야마 시치리 옮긴이 김윤수 352 페이지 (잘못 말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2017년 12월 북로드 출판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바로 이 책입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한 연쇄 살인마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단순이 스릴만 있는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이었어요 한 마을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사람들은 그 시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어요 시체의 상태와 범행 방법이 아주 잔인했던 거죠 그리고 시체에서 살인범이 쓴 쪽지가 하나 나오는데 그 쪽지의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어요 그 쪽지의 내용을 통해 그리고 얼마 후 다시 살인이 일어납니다 그 시체에도 쪽지가 들어가 있었죠 같은 살인범이었던 거예요 그 사이코 살인범이 연쇄 살인을 저지르자 사람들은 많은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주변에 사는 정신이상자들을 마구잡이로 의심하기 시작해요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의심을 받은 사람들은 죄를 저지르고도 형법 39조에 의해 풀려난 정신이상자들이었죠 여기서 일본 형법 39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면 일본 형법 39조(심신상실 및 심신미약) 심신장애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들을 벌하지 않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일으킨 범죄는 벌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 소설은 이 형법 39조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하는데요 이 소설에는 형법 39조에 의해 무죄를 선고받고 사회에 다시 나온 정신이상자들, 그 정신이상자들이 사회에 다시 나가도 될 정도로 회복되었다고 판단하는 정신과 전문의들, 정신이상자들에게 가족을 잃고도 그들이 무죄로 풀려나는 것을 지켜본 희생자 가족들, 무죄로 풀려난 정신이상자들이 자신을 죽일 수 있다는 공포감에 휩싸인 사람들 살인에 대한 자극적인 기사로 공포감을 조성하는 언론 기자들, 연쇄살인범을 잡으려는 경찰들이 등장하는데요 이들을 통해서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헌법 39조의 존재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더 나아가서 과연 "정신이상자들은 완화 또는 완쾌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저는 정말 이 소설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가 읽어 본 추리소설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라고 할까요? 이 소설은 사회적으로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추리소설 본연의 목적도 잊지 않고 있어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소설을 꼭 한번 읽어 보라고 여러분들에게 권하고 싶은데 이 소설은 범죄와 범죄현장을 정말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한국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자연스럽게 떠올렸어요 여러분 "악마를 보았다" 보셨나요? 저는 "악마를 보았다"를 정말 잔인하고 적나라한 영화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그 영화를 볼 때도 눈을 몇 번이나 질끈 감고 그런 식으로 봤는데 이 소설도 그 정도의 수준인 것 같아요 만약 이 소설을 영상으로 옮긴다면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 버금갈 정도의 적나라함과 잔인함이 나타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소설을 강력추천 하지만 성인 한정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과연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누구일까요? 과연 작가는 형법 39조와 같은 무거운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요?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이상,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책 읽어요~ 또 오세요~~~

[독서법] 도대체 책에다 뭘 쓰세요?! 책에 하는 표시와 메모들

겨울 서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김겨울 입니다

(Welcome to winter book store♪) (타자 치는 소리) 제가 채널을 운영하면서 여러분께 여러가지 질문을 받잖아요 뭐 '독서 노트를 어떻게 쓰세요?' 뭐 '책 한 권 읽는데 얼마나 걸리세요?' '한 달에 책을 몇 권 읽으세요?' 등등의 굉장히 반복되는 질문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난히 자주 듣는 질문이 '책에다가 도대체 어떤 표시를 하세요?' 라는 질문입니다 사실 뭐 여기에 정답이 있을 순 없겠죠 각자 자기가 원하는대로 원하는 방식대로 원하는 내용을 표기를 하면 되는 건데 제가 어떤 식으로 표기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오늘은 제가 책에다가 어떤 표시를 하고 또 어떤 내용을 끄적이는지를 한 번 직접, 책에 끄적인 내용을 보여드리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냥 참고만 하신다고 생각해주시구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 첫 번째, 일단 도구부터 이야기를 해야되겠죠 저는 책에다 표시를 할 때 보통 두 가지의 필기구를 사용합니다 쪼금 굵은 연필과 매우 얇은 샤프 이렇게 두 개인데요 조금 두께가 있는 연필은 밑줄을 칠 때 사용하구요 샤프는 옆에다가 끄적일 때 메모를 할 때 사용하는 편입니다

샤프는 저는 05는 별로 안 좋아하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샤프는 다 03 이에요 되게 얇은 샤프를 좋아하는 편이고 사실 그냥 귀찮을 때는 연필을 깎아서 연필로 밑줄도 치구 연필로 메모를 하구 그럴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절대로 볼펜으로는 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책에 볼펜으로 메모를 하면 저는 이상하게 그 느낌이 별로 안좋더라구요 이건 그냥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연필로 쓰면 뭐 번지거나 손에 묻어나지 않냐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그렇게까지 불편은 못느낀 것 같아요 자, 우리 도구가 준비됐으니까 부호들을 한 번 살펴볼게요 첫 번째로 가장 만만한 밑줄치기 입니다 이건 많은 분들이 이미 하시겠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좀 두께감이 있는 연필로 밑줄을 긋는 편이구요, 저는 막 '무조건 자를 대고 직선으로 그어야 된다!' 막 이런 스타일은 아니긴 한데, 너무 삐뚤어지면 좀 (ㅎㅎ) 마음에 안 들어서 웬만하면 일직선으로 그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구요 뭐 한 두 문장을 표시하는 경우에는 밑줄을 치는게 가장 눈에 잘 띄는 방법이겠죠? 그런데 한 두 문장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오른쪽이나 왼쪽에 문단 묶음을 하는데요 이런식으로 옆선을 표시를 해서 문단을 묶어주거나, 아니면 아예 이렇게 세로로 일직선으로 그을 때도 있습니다 일직선으로 두 줄을 그을 때도 있구요, 일직선으로 한 줄을 그을 때도 있는데요 이런 부호들은 공통적으로 한 두 문장이 아니라 전체 문단을 통째로 표시해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한 문단보다 길면 어떡하냐, 몇 페이지면 어떡하냐 그럴 때는 저는 화살표를 사용을 하는 편이에요 시작하는 화살표를 표시 해주구요 거기서부터 쭈욱 흘러가서 표시를 마무리 하고 싶은 곳에 이런식으로 마무리 화살표를 그어줍니다 보통 이렇게 화살표가 들어가는 경우는 중간 중간에 이렇게 밑줄이 같이 들어가는 경우나, 메모를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구요 위 쪽을 접어두거나 북다트를 끼워두는 경우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옆선으로 싹 묶어버리기는 좀 그렇지만 '요 부분의 내용을 좀 전반적으로 표시를 해 두고 싶다' 라고 할 때 사용하는 '체크' 표시입니다 체크해 둘 필요가 있을 때, 이런 식으로 체크 표시를 해 두구요, 저는 책을 넘기다가 체크 표시가 나오면 이 체크 표시의 앞, 뒤를 모두 읽어서 확인을 하는 편입니다 근데 사실 뭐, 제가 이렇게 분류를 하긴 했지만 그냥 그냥 끌리는 대로 씁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페이지에 표시를 해야 할 때는 제가 일전에 독서루틴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북다트를 꽂아두는 게 사실 제일 저는 좋기는 한데요 말씀 드렸듯이 북다트가 쪼끔 가격이 나가기도 하고 하다보니까 이런 식으로 그냥 귀퉁이를 접어두기도 합니다 이걸 되게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저는 그냥 아랑곳하지 않고 (ㅎㅎ) 귀퉁이를 이렇게 접어두구요 보통 귀퉁이를 접어 둔 곳에는 앞서 말씀드린 밑줄이나 옆선같은 표시들이 되어있는 편입니다 요새는 새로운 방법을 신애한테 좀 전수를 받았는데 이런 식으로 마스킹 테이프를 잘라서 표시를 해두는 방법입니다 북다트랑 유사한 효과가 있어서 좋기는 한데, 쪼오끔 아쉬운 거는 마스킹 테이프의 길이를 제가 조절을 잘 해야된다는 점?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북다트를 대용할 만한 가장 괜찮은 타협안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 부호들을 쭉 봤으니까 이제부터는 제가 책에 어떤 메모들을 하는 지를 보여드릴 건데요 사실 이게 되게 개인적인 거 잖아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쓴 것들이 쪼끔 부끄럽기는 한데 그래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니까 몇 개만 쫌 보여드리면서 말씀을 드릴게요

자, 첫 번째는 [긍정적 감탄형]입니다 말 그대로, 책을 읽다가 감탄이 나오는 부분에다가 메모를 해두는 건데요, 뭐 '멋지다' 라든가 '대단하다' 라든가 '가보고싶다!' 라든가 보통 느낌표가 붙는 그런 감상들을 쓰는 메모가 되겠습니다 반대로 [부정적 감탄형]도 있습니다 (ㅎㅎ) 보시면 네 약간 비속어가 써있죠? 읽다보면 좀 이런 경우도 있잖아요? 약간 비속어를 쓰고 싶은 경우도 그래서 제가 뭐 평소에 생활에서 욕설을 별로 쓰는 편이 아니어서 책에 메모를 하는 것도 막 아주 엄청난 욕설을 쓰지는 않는데요 사실 이게 제가 쓴 가장 가장 심한 욕설입니다 어쨌든, 뭐 화가 나거나 마음에 들지 않거나 그런 경우에도 이런 식의 감탄을 써두곤 합니다

그리고 아주 정직한 [웃음형]도 있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다가 진짜 그냥 웃길 때 그냥 'ㅋㅋㅋㅋㅋ'라고 쓰는 경우도 있구요 요새는 사실 이렇게 'ㅋㅋㅋㅋㅋ' 이렇게 쓰는 게 보기에 이렇게 미감상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그냥 스마일 표시를 해두는 경우도 있는데요 전부 다 '웃기다' 라는 표현입니다

다음으로는 [회상형]인데요, 이런 식으로 제가 책을 읽다가 다시 기억에서 끄집어 내야할 게 있으면 잊지 않기 위해서 귀퉁이에다가 쭈욱 요렇게 적어놓습니다 이런 건 특히 좀 어려운 인문 교양서같은 걸 읽을 때 제가 배웠던 내용이나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또 잊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적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생각형] 입니다 말 그대로 저의 생각을 적는 그런 메모들인데요 읽다가 떠오른 생각이나 또 제가 생각하는 반론, 제가 생각하는 동의하는 점 등등을 이렇게 메모로 귀퉁이에 적어놓는 것 입니다 자, 마지막으로는 사실상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질문형]입니다

읽다가 그냥 순수하게 궁금함이 생겨서 적는 경우도 있구요 아니면 반론을 제기하고 싶어서 '이런이런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적는 경우도 있구요 사실 상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의 메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 이제 궁금함이 좀 풀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책에다가 어떤 표시를 하거나 어떤 메모를 하는 것은 각자 자신의 방식에 맞춰서 하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구요 제가 보여드린 내용을 그냥 참고만 하셔서 본인의 방식대로 잘 활용을 해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제가 책에다가 뭘 쓰는지 궁금하셨던 분들(ㅎㅎ) 궁금증이 좀 풀리셨길 바라구요 어떤 방식을 택하든 가장 중요하는 것은 책과 대화를 나누는 그 과정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구요 다음 영상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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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이라서 당신은 더 괜찮은 사람입니다. | 성격, 인간관계 | 책그림

당신은 외향적인 사람인가요? 내성적인 사람인가요? 혹시 자신이 내성적인 것 같지만 인정하기 싫은 적 있으셨나요 아니면 애써 외향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 적 있으신가요 오늘 소개할 책은 그런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책 콰이어트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의 삼분의 일 내지 이분의 일이 내성적이라고 합니다

저자의 말과 같이 미국이 가장 외향적인 국가라는 걸 생각하면 우리 나라에는 내향적인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이런 통계가 놀라운 이유는 우리 주변에서는 자신이 내성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죠 그만큼 외향적인 척 하는 내성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향적인 척하는 이유는 사회가 외향성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외향성은 말 잘하고 카리스마 넘치고 스포트라이트 받는 것을 좋아하는 이상적인 성격으로 간주됩니다

물론 외향성이 매력적인 성격 유형이긴 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이러한 외향성을 꼭 가져야만 하는 억압적인 기준으로 강요하고 있습니다 반면 내향성은 좀 좋지 않은 성격 으로 비춰집니다 뭔가 자기계발과 대인관계 교육을 받아야만 할 것 같은 성격으로 취급받습니다 그러나 외향적인 성격과 내향적인 성격은 다른 것입니다

어느 것이 어떤 것보다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둘 중 어떤 것을 이상적인 성격 으로 규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칼 융은 다음과 같이 내향성과 외향성을 정의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생각과 느낌이라는 내면세계에 끌리고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과 활동이라는 외부세계에 끌린다 내향적인 사람은 사건들의 의미에 집중하는 반면 외향적인 사람은 사건 자체에 빠져든다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지낼 때 배터리를 충전하지만 외향적인 사람은 어울리면서 충전한다 내향적인 사람은 좀 더 감성적이고 사색을 좋아하며 예술을 즐깁니다 무작정 달려들기 보다는 차분히 고려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기보다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집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더 잘 듣고 혼자 있을 때 집중을 더 잘합니다

이렇게 내향적인 성격은 상황에 따라 장점이 많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도 필요할 때는 발표도 잘 하고 리더십을 발휘하고 파티에 가서 말도 잘 합니다 잠시 동안 외향성 가면을 쓰면서 말이죠 면접 자리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 소개팅 자리에서 외향적인 사람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면을 쓰는 것 자체는 괜찮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자유 특성이라 부릅니다 자신에게 핵심이 되는 프로젝트에 한해서 일부 기간 동안 원래 성격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목적을 위해서 잠시 내 성격을 벗어난 행동을 하는 것 또한 자신의 특성인 것입니다 필요할 때 현명하게 활용해야 할 기술이죠

그러나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것은 이러한 가면을 무리하게 계속 착용하는 것입니다 외향성이라는 성격이 사회에서 선호되자 그 틀에 무리하게 자신을 끼워맞추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유 특성을 넘어서 자신의 본질인 내성적인 성격까지 거부하는 행동은 결국 자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저는 꽤 내성적인 학생이었습니다

혼자 책 읽고 영화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친구들 여럿이서 노는 것보다는 친한 친구 한 두명과 노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면서 외향적인 애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외향적이면서 잘 노는 친구들 사이에 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면을 쓰고 고의로 많은 모임에 나갔습니다

웃긴 사람이 되려고 했고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인기 많은 사람인 것처럼 보이고 싶었습니다 외향적이지 않으면 제가 못나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약속이 없어 집에 혼자 있으면 뭔가 잘못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애써 약속을 잡고 모임에 나가고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제 삶인데 제가 편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이 정한 틀에 갇혀 내 행복을 무시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면을 벗기로 결심했습니다 4명 이상의 모임은 거절하고 필요하면 일대일로 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한 명 더 사귀기보다는 지금 내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애써 약속을 잡기 보다 집에서 혼자 독서와 영화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 뒤부터 저는 더 이상 불안해하지도 않았고 제게 맞지 않는 역할을 수행하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위 친구들은 잘 이해해주었습니다 오히려 자신도 내성적인 사람이라 솔직히 말하면서 더 가까워진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소수의 친구와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직장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의미없는 잡담 모임을 줄이고 혼자 집중하며 일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물론 그런 순간은 옵니다 외향적일 필요가 있는 순간이요 강의를 해야 할 때도 있었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잠시 자유 특성을 가지면 되었습니다 떨리고 불편했지만 연습하다보니 익숙해지고 꽤 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자유 특성을 발휘한 후에는 꼭 저자의 말대로 회복 환경에 회복 환경에 들어갔습니다 회복 환경이란 자신이 가장 편하게 있을 수 있는 환경을 뜻합니다 공원 같은 물리적인 장소일 수도 있고 오후 4시 커피 한 잔과 같은 특정 시간과 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집안에서 혼자 책을 읽고 미드를 봤습니다 꽤나 잉여스럽게 오랫동안요 혹시 예전의 저와 같이 내성적인 성격을 가져 고민인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애써 외향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마음껏 혼자 있어도 되고 마음껏 내성적이어도 됩니다

파티를 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까운 사람만 만나고 혼자만의 취미에 깊이 빠져 드는 것도 다른 무엇보다 가치 있는 행동입니다 내향성은 그 자체로 아주 훌륭한 성격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보다 가까운 친구, 가족에게 에너지를 집중하게 해주고 자기 의견을 주장하기 보다는 의견을 경청하고 정보를 모으게 해줍니다 말보다는 글과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게 해주고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세상을 바꾸게 해줍니다

그래서 내성적이라도 괜찮은 것이 아니라 내성적이라서 당신은 더 괜찮은 사람입니다 부러워할 필요 없이 애써 가면을 쓸 필요 없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만들어나가면 됩니다 필요할 땐 잠시 자유 특성을 보이고 회복 환경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런 식으로 자신만의 행복과 성공을 찾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내성적인 책그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차 북리뷰어가 말하는 책리뷰 잘 쓰는 방법

책을 좋아하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리딩보이 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올렸던 영상 '책을 오래 기억하는 방법'에 이어서 책 리뷰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8년 정도 책을 있고 리뷰를 써오고 있는데, 저도 예전에 처음에는 책 한권을 리뷰 하는데 한 2~3시간? 길게는 4시간이 걸릴 정도로 오래 걸렸고 쓰고 나서도 마음에 안들어서 지웠던 적도 많아요 참 신기한것이 책을 읽을 때는 이렇게 써야지 저렇게 써야지 생각이 드는데 책을 다 읽고 나서 책을 딱 덮으면 머리가 완전히 백지가 되었어요 아마 저와 비슷한 경험을 다들 하셨을텐데 조금이나마 백지가 덜 되고 리뷰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리뷰를 효율적으로 잘하는 법, 첫번째는 유비무환 입니다 완전에 책을 덮어 놓고 리뷰를 쓰기란 참 힘듭니다 저도 여전히 책을 완전히 덮어 놓고 리뷰를 쓰려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키보드를 두들기고 앞서서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사전 준비 작업입니다 우선 책상에 내가 책을 읽었던 흔적들을 다 펼쳐 놓으십시오 책의 내용을 요약한 어떤 노트 장이나 아니면 책의 본문을 그대로 카피한 필사 노트 혹은 책의 주요 내용을 찍어 놨던 스마트폰 또는 독서대로 내가 밑줄 친 문장 을 미리 펴 놓아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만 리뷰를 보다 빨리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두번째죠 사실 어떻게 보면 두 번째가 조금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그건 서평(책리뷰)의 뼈대를 잡는 것입니다 보통 저처럼 정기적으로 책을 리뷰한 사람들의 자기만의 뼈대를 가지고 있어요 이걸 레이아웃이라고 하는데 레이아웃을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맞게 내용을 넣는 방법 인거죠 물론 이렇게 딱 맞춰서 쓰는 것은 아니지만 이 틀을 만들어 놓으면 편하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보통 어떻게 쓰냐면 우선 가장 먼저 이 책을 사게 된 배경을 쓰겠죠 내가 이 책을 왜 고르게 되었고, 어떤 상황을 통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지를 쓰고 그 후에 본격적으로 레이아웃이 나눠지는데 저는 책을 읽고 나서 키워드를 3개 정도를 뽑습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 내가 이 책에서 느꼈던 내 생각을, 키워드 형태로 뽑아 3개 정도를 미리 노트에 적는 거죠 쉽게 생각해서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가 보통 어떤걸 업로드할 때 그 하단에 해시태그를 달죠 리뷰는 그 해시태그를 좀더 구체화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래서 정리해보면, 맨 상단에는 책을 구입하게 된 배경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는 내가 정한 키워드를 하나씩 넣습니다 그리고 거기 키워드에 맞는 내용을 다 채워 넣겠죠? 그리고 마지막 마음은 멘트 이런식으로 다섯 단계를 거치면 일반적인 기본적인 레이아웃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에 한 가지가 있다면 키워드를 선정할 때 책에 나와있는 소제목을 그대로 따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는건 전 추천하지 않아요 왜 추천하지 않느냐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소제목을 그대로 가져오면 너무 책의 한 부분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게 되기에 자칫 리뷰가 전체적인 얘기가 아니라 한쪽의 내용으로 쏠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키워드를 정할때는, 책에 있는 내용 말고 내가 생각한 키워드를 따로 뽑아서 그걸 나의 서평의 소제목(챕터)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 그럼 리뷰를 하기 앞서서 내가 읽었던 책의 흔적들을 펼쳐놓고 그리고 책 서평 의 뼈대를 잡아놓았다면 뼈대안의 내용을 어떻게 채워 넣을 것인가 이게 관건이겠죠

여기서 이제 서평 잘 쓰는 방법 세번째가 나오는데 그건 <비율 정하기> 입니다 비율은 무엇이냐, 내 생각과 책이 말하는 내용을 어떻게 비율을 정해서 내 리뷰 안에 넣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저는 보통 제 생각을 한 7 정도를 넣고 책의 내용을 3정도로 비율로 해서 책의 내용을 채우는 편인데, 이 비율은 반드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책의 내용보다는 내 생각을 조금 더 비율을 높여서 작성하는 걸 추천합니다 내 생각의 비율을 높이라는 이유는 리뷰라는 것 자체는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와 감상평이 주가 되어야 해요 책의 내용만 많이 써 놓으면 엄밀한 의미에서 그건 리뷰가 아니라 소개라고 해야 맞을 것입니다 보통 소개 형식의 리뷰를 쓰시는 분들은 그쪽 분야에서 책의 내용을 상세에게 소개해야 되는 사람 그런 분들이 보통 소개가 많은 리뷰를 쓰시는데 우리는 그런 리뷰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내 생각과 내 감상평이 더 많이 담긴 리뷰를 써야 나중에 내가 쓴 리뷰를 다시 보았을 때 "아 나는 책을 읽고 이런 느낌을 받았구나"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이런 점을 얻었구나"하며 다시 되새길 수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요점은 비율이 반드시 정해져 있는게 아니지만 내 생각을 조금 더 많이 곁들어 써라 이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드린 책리뷰, 서평 잘 쓰는 방법을 다시 한번 요약을 해보자면 첫번째는 나의 흔적 꺼내놓기 책을 읽었던 흔적들을 먼저 책상에 펴놓기 그리고 두번째는 서평의 뼈대 정하기 키워드를 3개에서 4개정도 정해서 먼저 워드나 아니면 문서에 넣어 놓기 그리고 세번째는 비율 정하기 나의 생각과 책의 본문 내용을 적절히 섞어서 서평 안에 넣기 단 내 생각을 책의 내용보다 더 많이 넣기 아마 이렇게 세가지만 잘 지켜서 서평을 쓰셔도 여러분들이 쓰시는 시간이 조금더 단축되고 그리고 나중에 내가 썼던 리뷰를 다시 꺼내 보았을 때 다시 한 번 더 느낌과 감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그림 추천 인생책 | 스무살 즈음 Part2 | 자기계발 | 책그림

스무살 설렘과 함께 대학에 입학했던 저는 대학 수업에 실망했습니다 새로운 세계의 지평을 열어주는 강의도 간혹 있었지만 대부분의 수업은 교과서의 내용을 그대로 칠판에 옮긴 수업이었으며 학생들의 눈을 한 번도 제대로 바라 보지 않는 교수의 수업도 있었습니다

대학에서의 공부는 뭔가 다를 줄 알았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배우고 나 자신을 깊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그런 것들을 저에게 주지 않았고 전 그런 대학에 불평하며 공부와 멀어졌습니다 그런 저에게 다치바나 다카시가 말했습니다 대학이란 주어진 교육을 받는 장 이라기보다 스스로 자신을 교육해 나가는 자기 교육의 장입니다

교수의 강의는 아웃라인일 뿐이며 구체적인 부분은 스스로 채워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교사가 주는 정형화된 지식을 얼마나 바르게 주워담느냐에 따라 평가를 받는 인생을 살아왔으므로 갑자기 이런 말을 들으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위에서 공부의 틀을 내려 주지 않으면 자기 혼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는 그런 환경을 오히려 즐기면서 위에서 내려주는 교육을 거부하고 자기 교육에 몰두합니다 졸업을 하고 나가야 하는 사회에는 분명한 채점 기준이 없습니다

실적만으로 승부를 내야 하는 곳입니다 대학의 연장선인 대학원에 가서도 독창적인 연구 실적을 내야 하죠 그 실적은 크리에이티브한 것이야 합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 독창성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대학에 합격했든 대학에 들어갔다는 것은 그 곳에서 공부할 자격을 얻었다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자격을 활용해서 앞으로 얼마나 자기 교육에 매진해 자신을 얼마나 지적으로 정립해나갈 수 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수업을 핑계 삼아 공부를 멀리한 저에게 충격을 준 글이었습니다 제가 원했던 세상을 보는 관점, 인간에 대한 이해 배움의 즐거움은 스스로 발견해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살펴본것과 같이 스무살 즈음에는 자신만의 열병을 겪고 지적 패러다임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지적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관을 쌓입니다 그래야 사회에 나가든 연구를 이어나가든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게 해주는 독창성이 생기게 됩니다

저는 그 이후로 제가 원하는 분야의 전체상을 그려줄 강의를 찾아나갔습니다 제가 미처 찾지 못했던 명강의가 있었습니다 배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이라면 딱딱하게 여겨질 강의조차 스스로 관심 주제를 파고들며 재미를 찾았습니다 좋은 책을 찾았으며 가치관을 나눌 좋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는 다치바나 다카시가 주었던 조언이 도움 되었습니다 책에 나오는 여러 내용 중 제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절대적 진리는 없다 사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특정한 사상은 종종 무서운 흡인력을 발휘합니다

그런 사상을 너무 이르게 만나버리면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흔한 말로 푹 빠져버린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일단 빠져들면 자기가 믿는 것만 진리이자 정의고 다른 것들은 다 거짓말이라 믿게 됩니다 그런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절대적 진리 따위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선은 어떤 사상에도 빠져들지 말고 필요 이상으로 존경하지도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상에서는 이 꽃 저 꽃 옮겨다니는 나비처럼 변덕을 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떠받들면 안 됩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접해 두지 않으면 새로운 사상을 만났을 때 그것을 바르게 평가하지 못합니다 자신만의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스스로 평가내리기 요즘 우리는 책, 영화, 사상 등에 대한 수많은 평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인의 의견보다 여러분 스스로가 내린 평가가 더 중요합니다 다른 모든 사람이 높이 평가하는 것이라도 당신이 아니면 아닌 겁니다 타인의 평가는 참고자료 정도로 삼아야 합니다 남을 따라가는 그럴듯한 평가보다 주체적인 평가가 진정한 평가입니다

유치해 보여도 남들과 달라도 괜찮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되니까요 3 발돋움 하기 어려운 책들이 있습니다 언어를 절약하고 설명을 붙이지 않는 밀도 높은 책들이요

문장 사이에 숨은 뜻까지 있어서 제대로 이해하려면 상당한 지적 수련이 요구됩니다 그래도 다치바나 다카시는 이런 책들을 감히 읽어보라고 말합니다 젊을 때는 도저히 알 것 같지 않은 글이라도 감히 도전해보는 발돋움 행위가 필요하다면서요 모르는 것을 겪어보지 못하면 인간의 지성은 둔화됩니다 그러나 모르는 것을 만나면 인간은 그 기회에 자기 능력을 최대한 높여 이해해보려고 애씁니다 그 도전과 좌절의 반복 속에서 지성은 고양되어 가는 것이죠

4 지적인 자극을 주기 자신의 뇌를 지적으로 키우고 싶으면 지적인 자극을 풍부하게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극을 받으려면 독서도 필요할 것이고 교사의 가르침도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스무살 즈음 가장 자극이 되는 것은 바로 동료입니다 젊을 때는 동료한테 배우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주변에 조금 한심한 친구도 많겠지만 그 중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대단한 사람도 있습니다 머리는 좋지 않지만 인간적으로 대단한 사람도 있죠 대단하다고는 말하기 힘들어도 왠지 마음이 척척 맞는 상대를 만날 수 도 있겠지요 그런 다양한 사람을 만나 서로 자극을 주고받으면서 인생에 한 번 밖에 없는 젊은 나날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대학이라는 캠퍼스의 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다치바나 다카시 의 네 가지 조언에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20년 전과 달리 지금은 인터넷에 수없이 좋은 강의들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가면 세계적인 명사들의 연설이 있고 코세라 에드엑스와 같은 moocs 사이트 에 가면 해당 분야의 최고의 교수가 헌신적으로 만든 대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책 ,친구, 세계적인 대학 강의 등을 통해 재미있는 지적 여행을 떠나시길 바랍니다 책그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ub) 내가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방식 📚👣 BoOk ShOpPiNg

안녕, 얘들 아! 나는 며칠 전 책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그것을 얻었는지 너희들과 이야기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서점에 갈 때 구입할 책을 선택하는 방법

내 가입자 중 한 명이 한 번 그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이 비디오가 그것에 대한 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볼 수 있는지 나는 모른다 지금이 까마귀를 입고 있어요 밖에 추워서 편안함이 필요해

그래서 나는 이것을 입는다) 너희 모두 알고 있듯이, 나는 종종 Aladin이나 Yes24와 같은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사다 그러나 실제로 저는 실제 서점에 가서 둘러 보는 것을 선호합니다 제가 할 수있는 한 자주 서점에 가려고합니다 우리 마을에는 여러 해 동안 방문한 서점이 있습니다

나는 여유 시간이있을 때 자주 거기에 간다 구매할 특정 책이 없어도 대개 저쪽에 있습니다 그들, 나는 책을 얻어야했다 6 일 만에 처음 이었어 문자 그대로 나는 그 시간 XD에서 6 일 동안 밖에 가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서점의 분위기를 놓 쳤기 때문에 거기에 갔다 문학 부분이 앞에있다 그래서 제가 거기에 갈 때, 저는 보통 문학 부분을 먼저 둘러 봅니다 제가 실제로 얻으려고했던 것은 한국 역사서였습니다 하지만 먼저 소설을 둘러 보았습니다

있잖아, 서점이야 당신은 더 편하게 쉬고 느낍니다 나는 항상 새로운 릴리스를 둘러보고 살펴 본다 또한 방문하지 않은 동안 베스트 셀러 목록에 변경 사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내 눈을 사로 잡는 무언가가 있다면, 나는 그만 들러 책을 열고 일부 페이지를 읽습니다

실제로 모험에 빠지기 전에 워밍업 과정과 같습니다 그 후, 나는 구입할 책을 확인합니다 그것들에서, 고맙게도 그들은 책을 가지고있어서 그것을 얻을 수있었습니다 이제 주식 부족에 대한 걱정없이 더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나는 보통 명령없이 방황하고있다

그러나 물론 즐겁게하고 있습니다 역사, 철학, 과학, 문학, 비록 내가 실제로 공부하지는 않지만 외국어 부분을 보았습니다 규칙이나 특정 목적없이 때로는 같은 부품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볼 때 해당 서점의지도에서 내 경로를 추적하고 표시하면 상당히 복잡하고 꼬이게됩니다 때로는 책장이나 서점 내부의 장면을 보며 쳐다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는 책으로 가득 찬 책꽂이 잼을보고 정말로 좋아합니다 직원이 책 더미를 이동하거나 고객이 책을 읽거나 선택할 때 등 글자 그대로 나는 쓸데없는 생각을하지 않고 생각합니다

"우와, 너무 많은 책들이있어" 또는 "와우, 그 책은 다시 선택됩니다 그건 베스트 셀러 책이 될지도 모릅니다 " 너도 알다시피, 그런 종류의 생각 그것은 나의 두뇌가 쉬는 때이다 물론 나는 그 일을하기 위해 내 모든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때때로, 잠깐 종종 나는 특정 부분에 집중한다

그리고 그 날, 어떤 이유로 나는 글, 서적 및 출판에 관한 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나는 보통 제목을 읽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할 때, 저의 눈을 사로 잡을 수있는 책들이 있고 저를 데리러 와야합니다 그 날, 「아름다운 책 이야기」가 각성했습니다 그것은 중세 시대의 예술적 서적 디자인이나 삽화와 서적에 관한 것이 었습니다

제목으로 아름다운 서적에 대해서 그 책은 나에게 Umberto Eco의 내가 현재 읽고있는 장미의 이름을 생각 나게했다 중세의 대 수도원에있는 도서관과 서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네, 그 책은 저에게 장미의 이름을 상기 시켰습니다 뭔가 관련이 있습니다

나는 '아름다운 책 이야기'의 일부 페이지를 읽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책과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책의 주제는 나에게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나는 그 책을 정말로 갖고 싶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책이 약간 비싸다는 것입니다

2 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그 책방은 10 % 할인을 제공하므로 기술적으로 나는 18,000 원을 지불한다 그 책이 그럴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자 그대로 충분한 돈이 없었습니다 내 인생이 뭐니? 그 경우, 나는 항상 Aladin 또는 Yes24의 장바구니에 그 책을 보관합니다

장바구니는 원래 구매할 책을 저축하기위한 원래 목적을 잃었습니다 문자 그대로 백만 원 상당의 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것 같아 보이는 모든 책자를 소장하고 싶은 위시리스트로 카트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장바구니에 보관하면 실제로 구입하는 것을 미루게됩니다 부끄러운 일의 종류와 나는 그것을 할 때 서점에 미안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내가 뭘 할 수 있니? 나는 돈이 없었다! 그 후 공부하기 위해 커피 숍에 갈 계획 이었기 때문에 차 한 잔을 위해 돈을 남겨 둬야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기를 포기하고 그것을 되돌려 놓았다 그러나 여전히 그것에 붙어있어서 3 번 이상 열었습니다 어쨌든, 계속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유유 출판사의 책이 선반 위에 깔끔하게 쌓여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미적 만족감을 느꼈다

이미 읽은 친숙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나는 책을 발견했다 「대한민국 독서 사」 그것은 독서의 역사에 관한 것이고 나는 그것에 대해 너무 궁금했다 먼저 색인을 읽었습니다

논픽션 북을 처음 열 때 나는 항상 색인을 먼저 확인합니다 해방 후 어느 책이 독서에 연대순으로 접근하고 있는가? 그 의미를 설명합니다 몇 페이지를 읽으면서 꽤 재미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독서의 역사는 책의 역사와 다른 점이라고합니다 나는 그것이 내게 새로운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보통 문학의 역사에 대해 배우지 만,이 책은 독자가하는 독서에 관한 책입니다 독자와 도서 애호가로서 나는 그것에 대해 배우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는 책을 읽는 동안 대학원을 마음 속에 두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이 책은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대학원에서 한국 문학을 공부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걸 생각했을 때, 내 말은, 그 책 자체는 정말 흥미로웠다 그리고 그것은 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얻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얻어야한다

나는 그것을 얻어야한다 !!!!! 너 알지 D 실제로, 그것은 또한 약간 비쌌다 17000 원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러나 나는 차 한잔 마시는 것을 포기한다고해도 나는 그것을 사야 만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것을하는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그것은 보통 나에게 일어난다 때때로 우리는 열정을 자극하는 책을 만난다 그래서 나는 마침내 그 책을 얻었다 그것이 제가이 책을 구입 한 방법이었습니다 당신이 알 수 있듯이, 나는 서점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우연히 책을 보통 만난다 물론 온라인 쇼핑을 할 때 그런 일이 발생하지만 오프라인 쇼핑에서는 더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충동에 관한 책을 사십시오 그것은 마치 모험과도 같습니다 나는 항상 새로운 서적을 만나는 흥분으로 서점에갑니다

그래서 제가이 책을 구입 한 방법과 서점에서 책을 선택하는 과정에 대한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그것을 즐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들과 대화하고 싶었던 모든 것이었다 이 비디오를 시청 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다음에 곧 보게 될 것입니다 안녕!

[오분순삭] 키스를 글로 배웠을때 나타나는 행동은!? (Highkick ENG/SPA subbed)

(현경이 저녁 준비) 어떻게 요리를 배웠습니까? 수업을 들었 니? 아니요이 요리법을 처음 사용했습니다

뭐? 모든 요리법은 인터넷에 있습니다 당신은 그것이 말하는대로 정확하게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시도조차하지 않고 포기할 때,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싫어한다 (멋진 아가씨) 네 새경 ~ 네! 고추 4 큰 스푼을 보죠? 어떤 종류의 커다란 숟가락이 그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합법적 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으로 충분할까요? 앉아서 우리와 함께 먹어 괜찮아 흠, 음식을 버리셨습니까? (불행히도 음식물이 음식물 쓰레기가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낭비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먹을 수 없습니다

(현경이 단서 없음) 내가 왜 실패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 조리법에 있던 것을 정확히했다 그럼 요리법을 따라 요리사가됩니까? 당신의 신뢰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뭐? 누이, 네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면 너 자신을 제압 해 보라 Tae Kwon 외 다른 전문 기술이 없습니까? 너 ~ 기억 안나? 첫 번째 화장 사건? 그게 어때? (현 현의 전능 교과서) 시작하자 눈썹 선과 35도를 따라 가라

아이섀도는 배경색이 필요합니다 (아바타처럼 보이기) 준비 되었나요? 나는 잘 가야 해! 나는 간다! 오 서둘러! 그리고 가자 당신이 무슨 짓을했는지! 왜? 너무 무거워요? (괴짜의 무서워하는) 왜 모두가 과민 반응을 보입니까? (독서로 보충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언니, 왜 그렇게 보입니까? 한 번 더 ~ 이것은 실제 거래입니다

나는 그것이 실생활에서 훨씬 더 재미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야기가있어 이게 뭐야? 나는 내가 이것을 말할 수 있는지 모른다 그것은 무엇인가? 말해 그게 처음으로 누나 랑 키스했을 때, 나는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 했어 뭐? (영 현영) (현 현의 교과서가 다시 나타남) 양철통…

너랑 키스해도 되? (승인) 1 눈 감아주기 2 입을 벌려 라 3 당신의 혀를 고수하십시오

4 혀를 소용돌이 치다 (갑자기 뱀 모양에 의해 혼란스러워) (나는 독서로 키스하는 법을 배우고) (현경은 그녀에게 어떤 매력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그래 그리고 나서! 놀랄 기다려라! 매력과 귀여움으로 남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세요 도와주세요

(전문가) 오, 나는 이것에 대답하는 사람이다 좋아, 내가 너에게 가르쳐 줄거야 뭐? 너 내가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잖아? 잘 봐봐! 나는 너를 보여줄 것이다! 당신이 무슨 말을하는거야? (지금은) Wh 너 왜 그래? (Ta da ~) 입안에 장미가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너무 좋아요) 이것은 토끼 자세이며, 두 손을 넣고 토끼처럼 튀어 오릅니다 (이 토끼는 두건에서 나왔다

) (이 토끼는 두건에서 왔어) 왜 이러는거야? 춤 출 수 있니? 얼굴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튀어 라! (충격)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를 사용하여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Ang) 꿀 (위협) (나는 독서로 귀여울 것을 배운다) (보 숙면 아프다) 남편이 토 했어요 (그걸 정리해야 하나?)